[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소방당국에 신고가 폭주했다.
14일 지진 진앙지.[사진=제주기상청] 2021.12.14 mmspress@newspim.com |
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18시 35분기준 제주 전역에서 104건의 신고가 접수되고 건물 외벽 크랙 발생 등 피해 신고 2건이 접수되어 출동했다고 밝혔다.
피해 신고 출동건은 아파트 외벽 크랙 발생 건과 타일 손상 건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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