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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도권 중환자 병상가동률 87%…106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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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차 코로나19 위험도 지표 더 악화
수도권·비수도권 중환자 병상가동률 상승
"델타변이 핵심…고령층·중고생 접종 시급"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지난주(11.28~12.4) 코로나19 종합 위험도 평가 결과 전국 '매우 높음', 수도권 '매우 높음', 비수도권은 '중간'을 나타내는 등 전반적 방역 지표에서 악화 양상이 두드러졌다. 무엇보다 수도권의 코로나19 발생 규모가 의료대응역량 한계를 넘어섰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집계 결과 5일 오후 5시 기준 수도권의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6.6%로 총 병상 794개 중 688개가 사용 중이다. 코로나 대응 의료 인력 한계 등 상황을 고려할 때 사실상 포화 상태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1주차 주간 위험도 평가 결과 수도권·비수도권 중환자실 병상가동률이 모두 지속 증가했고 비수도권 중환자실 병상가동률은 62.8%로 증가해 11월 3주차 전국 중환자실 병상가동률 62.6%와 맞먹고 있다.

수도권의 의료대응역량 대비 발생은 111.2%로 주간 발생이 대응역량을 초과했고 비수도권도 49.8%로 계속 증가 양상이다. 수도권 의료대응역량은 직전 주 89.5%와 비교하면 일주일 만에 21.7%p 늘었다.

발생지표는 지난4일 일일 확진자(5327명)·사망자(70명)가 역대최다를 냈고 주간 60세 이상 확진자 수도 1만1010명으로 35.8%증가했다. 위중증환자·사망자수도 따라 증가 추세다. 검사양성률도 느는 가운데 예방접종지표는 60세 이상 3차 접종률이 18.1%로 여전히 낮은 상황이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25명으로 집계된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727명,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2021.12.06 kimkim@newspim.com

관련해 5일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회의에선 현재 델타변이가 발생의 핵심으로 지목됐다. 전국 대응상황 악화 속 지역감염 확산세 차단을 위해 60세 이상 3차 접종가속·중고생 접종완료 시급·오미크론 조기차단·방역패스·재택치료에 대한 국민소통 필요 등 의견이 나왔다.

◆ 위중증·사망자 증가세…고령층·미접종자 위주

최근 1주간 일평균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사망자 증가 속도가 가파르다. 12월 첫 주 재원중 위중증 환자 규모는 697명으로 전주 576명 대비 100명 이상 증가했다. 주간 사망자 수도 12월 첫 주 317명으로 직전 주 248명과 비교해 70명 가까이 늘었다.

연령별 재원중 위중증 환자 수는 12월 1주 60대 이상 584명(83.8%)·40~50대 91명(13.1%)·30대 이하 22명(3.2%)으로 60대 이상이 위중증 대부분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사망자 수는 60대 이상이 304명(95.9%)으로 가장 많았고 40~50대 11명(3.5%)·30대 이하 2명(0.6%)이었다.

최근 5주간 사망자 979명 중 백신 미접종·불완전 접종자는 52.9%(518명), 완전접종자는 47.1%(461명)로 나타났다. 60대 이상 현황은 사망자 941명 중 백신 미접종·불완전 접종자가 51.5%(485명)·완전접종자 48.5%(456명)였다.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276명(87.1%)이었다.

◆ 감염 재생산지수 전국 1.16…6주 연속 확산세

최근 1주간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일평균 4391.9명(국내 발생 3만743명)으로 전주(일평균 3501.6명) 대비 25.4%(890.3명) 증가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일평균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최근 1주간 일평균 3445.7명(전체 환자 수 2만4120명)으로 전주(일평균2773.7명) 대비 24.2% 늘었다. 비수도권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최근 1주간 일평균 946.2명(전체 환자 수 6623명) 발생해 전주(일평균 727.9명) 대비 30% 증가했다.

주간 감염재생산지수(Rt)는 전국 1.16으로 6주 연속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수도권은 1.16, 비수도권은 1.18이었다. 해외유입 사례는 일평균 29.4명(총 206명)으로 전주 대비(21.1명) 46.2% 증가했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유입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당장 맞서 싸워야할 대상은 델타 변이"라며 "이에 대한 경각심을 늦춰선 결코 안 된다. 오랜 기간 방역조치에 따른 송구한 마음으로 방역지침 준수를 부탁 드린다"고 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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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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