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우리카드는 디지털 전용 캐릭터 '디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디니는 지난 6월 진행한 '우리카드 디지털 캐릭터 공모전'에서 사내 임직원 투표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고객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우리카드 공식 SNS 채널과 내년에 출시하는 '마이데이터' 채널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디지털 전용 캐릭터 '디니' [사진=우리카드] 2021.12.01 204mkh@newspim.com |
디니는 작지만 유연한 몸으로 활발히 움직이며 디지털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경쟁력 있는 신규 디지털 특화 캐릭터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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