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의회는 22일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의회 의정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준 정정순·박영자 전 시의원과 소방, 경찰 등 14명의 유공자를 포상했다. 이정훈 삼척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의회 의정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주신 수상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가오는 지방자치 2.0 시대를 맞아 더욱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2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