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DB손해보험은 '제4회 One Team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DB손보는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혁신활동 'One Team'을 지난 2018년부터 4년째 운영중이다. 매년 초 약 110개팀 500~7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약 8개월간 수행한 결과를 토대로 우수한 10개 팀을 선정한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DB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4회 One Team 경진대회'에서 김정남(왼쪽에서 여섯번째) DB손해보험 부회장이 수상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2021.11.16 204mkh@newspim.com |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자동차 상해담보 가입고객 보상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일사분란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보험개발원 데이터를 활용해 보상직원에게 자동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과제를 수행한 '정보다모아팀'은 금상을 수상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소규모 혁신활동을 활발하게 지원해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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