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일정 중 병원 이동해 검사
요로결석 확인, 휴식 후 업무복귀 예정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급작스러운 복통으로 12일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요로결석으로 확인돼 휴식 후 정상적으로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이날 오전 11시30분 대한노인회 이취임 행사를 가던 도중 심한 복통으로 응급실로 이동,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후 서울 목동 CBS에서 열린 2021 생명돌봄국민운동캠프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1.11.11 photo@newspim.com |
이에 따라 각각 오후 2시와 3시로 예정됐던 '제52차 외국인 투자자문회의'와 '서울런 멘토링 현장 간담회'는 모두 취소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요로결석으로 확인됐으며 결석이 배출돼 휴식을 취하고 있다. 곧 업무에 정상적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