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오는 1일 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출마 선언을 한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출마에 앞서 출사표를 던지며 향후 야권 단일화의 캐스팅보드를 쥐게 됐다.

국민의당은 31일 안철수 대표가 내일 오전 10시 국회 내 잔디광장에서 대선 출마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10분 동안 '안전, 미래, 공정을 주제로 청년 3인이 릴레이 버스킹을 한다.
이어 10분 동안 안 대표가 출마 선언을 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한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