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서동림 기자 = 포스코건설은 경남 진주시 초전동 일대 장재공원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더샵 진주피에르테' 분양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더샵 진주피에르테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 2021.09.29 news_ok@newspim.com |
청약은 10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3일 1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0일이며,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5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30일 개관하는 더샵 진주피에르테의 견본주택은 진주시 대신로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에 운영한다.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단지의 상세 정보와 분양 일정 등을 비롯해 VR로 구현된 세대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진주시 초전동에 위치하는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전용면적 74~124㎡, 총 79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01월 예정이다.
타입별 세대수는 ▲74㎡ 110세대 ▲84㎡A 326세대 ▲84㎡B 196세대 ▲101㎡ 111세대 ▲124㎡ 55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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