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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홍콩증시종합] 전력∙해운∙항공株 강세에도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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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9월 8일 오후 5시3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홍콩항셍지수 26320.93(-32.70, -0.12%)
국유기업지수 9449.39(-18.83, -0.20%)
항셍테크지수 6871.28(-16.66, -0.24%)

* 금일 특징주

대당그룹신에너지(1798.HK) : 2.85(+0.39, +15.85%)
태평양항운(2343.HK) : 4.17(+0.23, +5.84%)
국태항공(0293.HK) : 6.78(+0.21, +3.20%)
화훙반도체(1347.HK) : 43.45(-3.20, -6.86%)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8일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0.12% 하락한 26320.93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ECEI, H주지수)는 0.20% 내린 9449.39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0.24% 떨어진 6871.28포인트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전력, 해운, 항공이 강세를 주도한 가운데 태양광과 자동차는 두드러진 약세 흐름을 연출했다.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인 중국 대형 과학기술주는 다수가 하락한 가운데 혼조세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전력 섹터의 강세 흐름이 두드러졌다.

대당그룹신에너지(1798.HK)가 15.85%, 중광핵광업(1164.HK)이 12.20%, 중국전력(2380.HK)이 4.06%, 상해전기그룹(2727.HK)이 3.06%, 중국광핵미아전력(1811.HK)이 1.63%, 화전국제전력(1071.HK)이 0.65%, 화능국제전력(0902.HK)이 0.23%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중국 내 '친환경 전력 거래' 본격화에 따른 전력 수요 확대 기대감이 주가 상승세를 이끈 주된 배경이 됐다.

전 거래일인 7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는 '킥 오프 미팅'을 개최하고 '친환경 전력 거래'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국내 최초로 이뤄지는 이번 친환경 전력 거래에는 17개 성의 259개 발전 기업이 참여했으며, 전력 거래량은 79억3500만 키로와트시(kWh)에 달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친환경 전력 거래 시장의 규모가 2022년 200~300억 kWh, 2023년 1000억 kWh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 = 텐센트증권] 8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해운 섹터는 전 거래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태평양항운(2343.HK)이 5.84%, 중국국제해운컨테이너(2039.HK)가 5.17%, 코스코개발(2866.HK)이 4.62%, 코스코해운(1919.HK)이 1.89% 상승했다.

최근 화물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업계 경기 개선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 해당 섹터의 주가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천풍증권(天風證券)에 따르면 8월 들어 중국의 8대 주요 항구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눈에 띄게 늘었다. 상하이 항구의 경우 선박 운송 수요가 이미 포화 상태로 수출 컨테이너 운임 가격 또한 지속 상승하고 있다. 8월 들어 태풍 인파(IN-FA)와 메이산(梅山)항의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정체됐던 항구 운영이 정상화되면서 9월 운송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의 해운사 수익성 지표인 클락슨해운종합지수(ClarkSea Index)는 11개월 연속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추절(추석)과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항공수요 확대 기대감이 커지면서 항공주의 대표 종목들 또한 상승했다. 올해 중국 중추절 연휴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국경절 연휴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이어진다.

대표적으로 국태항공(0293.HK)이 3.20%, 중국동방항공(0670.HK)이 2.56%, 중국남방항공(1055.HK)이 2.42%, 중국국제항공(0753.HK)이 1.68% 상승했다.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인 중국 대형 과학기술주는 다수가 하락한 가운데 혼조세를 연출했다.

대표적으로 화훙반도체(1347.HK)가 6.86%, 콰이쇼우테크놀로지(1024.HK)가 2.60%, 중신국제집성전로제조(SMIC 0981.HK)가 2.31%,샤오미(1810.HK) 2.00%, 빌리빌리(9626.HK)가 1.06%, 바이두(9888.HK)가 0.61% 하락했다.

반면, 제이디닷컴(징둥 9618.HK)이 1.89%, 텐센트홀딩스(0700.HK)가 1.75%, 메이퇀(3690.HK)이 1.40%, 넷이즈(9999.HK)가 0.60%, 알리바바(9988.HK)가 0.53%, 금산소프트웨어(3888.HK)가 0.15%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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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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