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서호진 국회협력관(부이사관)이 28일부터 1년간 대구시에 근무하며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법률안 자문 등 국회와 대구시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고 28일 대구시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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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진 국회협력관[사진=대구시] 2021.07.28 nulcheon@newspim.com |
서 국회협력관은 부산동고등학교와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5년도에 국회 7급 공채로 첫 임용돼 산업법제과 법제관,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입법조사관,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을 지냈다.
서 협력관은 "대구시 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국회와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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