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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新冠疫情现趋缓迹象? 专家:为时尚早应维持最高防疫响应

기사입력 : 2021년07월20일 08:27

최종수정 : 2021년07월20일 08:27

韩国第4波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持续蔓延,单日确诊病例连日破千。首都地区12日起上调防疫等级至最高响应(4级),确诊病例略有趋缓。但专家表示为时尚早,建议政府维持最高防疫响应。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中央防疫对策本部20日消息,18日单日确诊病例为1252例,较前一天(1454例)减少202例。19日零时至晚9时确诊病例为1157例,较前一天同期减少35例。

韩国自本月7日来确诊病例连日破千,上周单日确诊病例更破1600例。本周虽较上周确诊病例有所减少,但却与双休日病毒检测规模锐减有直接关系。

不仅如此,疫情曾趋于缓和的韩国地方现反弹迹象,引发防疫部门高度警惕。韩国政府上周起上调首都地区防疫等级至最高响应,为期两周。有关部门希望借该措施尽快控制疫情发展,但从最近疫情发展趋势来看并不乐观。

嘉泉大学医科预防医学系教授郑再勋(音)表示,政府通过上调防疫措施至最高响应以控制疫情蔓延势头已属不易,本周末才能看到防疫措施是否真正起效。

高丽大学九老医院传染内科教授金宇柱(音)表示,首都地区最高防疫响应已经过去一周,但目前效果并未显现,若25日前未能控制增势,单日确诊病例降至千例以下则较为困难。

就政府是否应该延长现行防疫措施,郑教授建议政府延长现行防疫措施两周。金教授也表示,韩国即将迎来夏季旅游旺季,首都地区民众恐陆续涌向地方,政府应施行加强版的最高防疫响应控制疫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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