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는 14일 제천시와 함께 자동차부품산업클러스터센터에서 회원사 기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회원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용3D프린터 시제품제작 특강 ▲4단계 지역균형발전 추진계획 발표 ▲유관기관 기업지원사업 안내 ▲기업지원 우수사례 및 신규회원사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충북테크노파크] 2021.07.14 baek3413@newspim.com |
충북TP와 제천시는 자동차부품, 수송기계특장부품, 튜닝ICT전장부품의 21개 회원사들의 성장단계별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송재빈 원장은 "제천시와 미래차 부품 제조 엔지니어링 지원센터를 구축해 R&D연구, 시제품제작 등 기업들의 기술 및 제품개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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