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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艺人访谈录】中国演员熊梓淇:韩国练习生经历让我懂得珍惜与坚持

기사입력 : 2021년07월09일 17:00

최종수정 : 2021년07월13일 08:56

在中国,谈到艺术家赵本山定会联想到辽宁省铁岭市。这座城市人才辈出,唱功、演技和幽默风趣兼备的熊梓淇便是代表之一。

             
中国演员兼歌手熊梓淇。【图片=K-访谈提供】

从台下和音到热播剧男主演,熊梓淇用作品圈粉无数,获得极高口碑。他虽主攻中国市场,但也与韩国有一段奇妙的缘分。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与中国娱乐资讯新媒体K-访谈记者对熊梓淇进行了专访,他说:"韩国练习生经历让我懂得珍惜与坚持"。

熊梓淇1992年6月出生于辽宁省铁岭市。由于家人有意培养熊梓淇的才艺,所以他3岁时就开始学习音乐、钢琴和小提琴。正是他小时受音乐熏陶影响,熊梓淇逐渐有了成为歌手的梦。

熊梓淇毕业于上海音乐学院音乐剧系,2013年担任东方卫视选秀娱乐节目《中国梦之声》全国总决赛和音,次年拍摄个人首部电视剧《老爸太囧》并正式以演员身份出道。他唱歌和拍戏两手抓,不仅获得多个流行音乐奖,还凭借在《浪花一朵朵》、《七月与安生》等电视作品中的精湛演技名声大噪。

席间,熊梓淇谈到成为演员的契机。他说:"我的专业是音乐剧,上学也学习过表演。毕业后签约了负责制作的经纪公司,所以开始尝试拍戏。但音乐也是我一直坚持的事,近期将会发布新专辑,希望大家多多支持。"

                
熊梓淇【图片=K-访谈提供】

大学时,熊梓淇被韩国娱乐公司看中,2014年大学毕业后前往韩国做了为期三个月的练习生。熊梓淇对于这段经历印象深刻。"韩国的练习生体制十分严格和周密,训练课程繁重,'练习练习再练习'是最令我印象深刻的词汇",他说。

这段练习生经历让熊梓淇领悟颇多,他坦言:"那段经历至今仍对我的工作产生影响。当然这个影响是积极的,那就是让我更懂得珍惜与坚持。韩国练习生时期虽然辛苦,但也一直坚持着梦想,以至于现在工作疲惫的时候会回味那段时光。"

正是熊梓淇有在韩国生活的经历,让他一直关注中韩两国的影视剧发展。对于近年多部中国优秀电视剧作品在韩国播出,熊梓淇表示:"随着时代的发展和科技的进步,国剧整体的制作水平越来越高,不论是剧情、制作,还是审美、OST都被大家认可。尤其是中国的文化逐渐被世界广泛接受,因此才会让很多优秀的中国影视剧出口海外。"

熊梓淇。【图片=K-访谈提供】

席间,熊梓淇还向记者谈到最喜欢的韩剧。他说:"韩国影视剧制作精良,剧情引人入胜。我最喜欢的是《请回答1988》。电视剧以1988年汉城奥运会为背景,展现首尔市五户人家温暖的亲情和邻里情,作品用平实、搞笑却充满温暖的故事打动观众,引发共情,唤起了80年代的人们的青春回忆,这也是我喜欢的主因。"

采访中,熊梓淇也向韩国观众推荐由他主演的电视剧《燃烧吧!废柴》。该剧将于近期与中国观众见面,电视剧讲述三个怀揣电影梦的大学室友在影视基地旁开了一家客栈,他们一边筹措影视基金,一边给剧组打工磨练技艺。三人与寄住在客栈里的客人们在各自的挫折中成长,彼此扶持,终于迎来转机。

这是熊梓淇首度挑战喜剧,他坦言十分中意这部作品,拍摄氛围轻松搞笑,对手戏也很优秀,是之前从未尝试过的影视剧风格,希望在炎热的夏天给大家带来笑声,也好奇韩国观众看完这部剧后有何感想!(哈哈)"

除了电视剧,熊梓淇还携新专辑回归乐坛。对于创作过程与曲风,熊梓淇表示:"两首新歌《哭着笑》和《如常》不久前已率先在生日粉丝会中演唱。尤其是《如常》由我亲自填词,将饱满的情感倾注其中,希望粉丝们喜欢。"

最后,熊梓淇谈到了未来发展规划。他表示,歌手和演员都是非常喜欢的职业,未来希望均衡发展,但凡有好的机会都会全力争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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