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프로필] 최관호 신임 서울경찰청장 내정자

기사입력 : 2021년07월07일 17:11

최종수정 : 2021년07월07일 17:1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정부는 7일 최관호(55) 경찰청 기획조정관을 신임 서울경찰청장(치안정감)으로 승진·내정하는 경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최관호 신임 서울청장 내정자는 전남 곡성 출신으로 광주 숭일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간부후보생 39기로 경찰에 임용된 최 청장은 전남 무안경찰서장, 인천경찰청 국제공항경찰대장, 경찰청 경무과장, 서울 서초경찰서장, 경찰청 감사담당관을 거쳐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광주경찰청 1부장과 전북경찰청 2부장, 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장 등을 맡았다.

치안감으로 승진한 후에는 전남경찰청장과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광주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8월 경찰청 기획조정관을 맡은 그는 지난달 28일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최관호 신임 서울경찰청장 [사진=뉴스핌DB] 2021.07.07 ace@newspim.com

▲전남 곡성(55) ▲광주 숭일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간부후보 39기 ▲전남 무안경찰서장 인천경찰청 국제공항경찰대장 ▲경찰청 경무과장 ▲서울 서초경찰서장 ▲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장 ▲전남경찰청장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광주경찰청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