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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原山水·功夫河南"主题活动成功在韩上线

기사입력 : 2021년06월18일 16:39

최종수정 : 2021년06월18일 16:39

"一部河南史,半部中国史"。河南是中华民族的发源地之一,也是世界功夫之乡。2021年中国旅游文化周期间,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携手河南省文化和旅游厅共同推出"中原山水·功夫河南"图片暨视频展播活动,诚邀韩国民众走进河南,感受古老与现代同辉、历史与文化交融、时尚与活力同在的中原大地风采。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走进河南

河南,古称"中原",是中华民族和华夏文明最为重要的发源地之一。中国四大发明中的指南针、造纸、火药三大技术均发明于河南。这里横跨黄河、淮河、海河、长江四大水系,自然景观极其壮美、秀丽,融南秀北雄于一体。现有洛阳龙门石窟、安阳殷墟、登封"天地之中"历史文化建筑群、中国大运河、丝绸之路等六处世界文化遗产。

洛阳龙门石窟。【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中原山水

纵跨河南境内的太行山是中国自然山水的杰出代表,它把最美的一段给了河南。安阳太行大峡谷集雄、奇、峻、美于一体,以丰富的自然和人文景观吸引着四方游客。首批世界地质公园—云台山是太行山水的精华,满山覆盖的原始森林和深邃幽静的沟谷溪潭,风景独特,令人神往。新乡的万仙山绝壁长廊、八里沟飞瀑流泉,也令众多游客流连忘返。

大运河河南段沿线景区。【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古都风貌

河南历史文化底蕴深厚,从夏朝到宋朝一直是中国政治、经济文化和交通中心。中国"八大古都",在河南就有四个。夏商古都郑州是世界上最早拥有规划和城垣的城市;殷商古都安阳是中国文字的发祥地;十三朝古都洛阳是汉唐时期中国政治中心、两千多年前"丝绸之路"的东方起点;八朝古都开封在北宋时期是世界上最繁华的大都会。

登封·"天地之中"历史建筑群。【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功夫之乡

河南是世界功夫之乡。"天下功夫出少林",嵩山少林寺是佛教禅宗祖庭和少林功夫的发源地。参访千年古刹、欣赏武术表演、学习少林功夫,足以让你体会到少林武术的独特魅力与精妙。焦作温县陈家沟是享誉世界的太极拳发源地。在"太极圣地"学习最地道的太极拳法,感受全人类共同参与人数最多的第一武术运动,无疑也是一种别样的体验。少林功夫与太极拳现已被列入人类非物质文化遗产代表作名录。

少林功夫。【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三国故地

河南是三国文化的故地,《三国演义》中桃园结义、三顾茅庐、曹操迎帝、关渡之战、华佗行医等许多著名的战役和故事都发生在这里。许昌是三国文化的中心,是曹操建功立业、曹丕立魏登基之地;南阳是"智圣"诸葛亮的故址,是"三顾茅庐"故事的发生地;洛阳关林是"武圣人"关羽的厚葬祭拜之地。这里数不尽的古迹都是三国英雄史的重要见证。

许昌·曹魏古城。【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旅游胜地

河南是一方历史悠久、文化灿烂、人杰地灵的沃土,中国历史在这里启幕,中国文化在这里扎根,一代代中国人在这里繁衍生息。河南是外国友人认知中国不能不去的地方。在这里游走于古迹遗存与摩天大厦之间,你可以感受中国历史与现代社会的完美融合,欣赏到美不胜收的中原山水风光,留下一段美好而难忘的旅行记忆!

河南省省会郑州市。【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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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李정부 국정 5개년 책자 나왔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담긴 책자가 발간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날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에는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이 담겼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8.13 photo@newspim.com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3일 1호 과제로 발표한 개헌에는 대통령 권력 구조 개편도 포함됐다. ▲4년 연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감사원 국회소속 이관 ▲대통령 거부권 제한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 시 국회 통제권 강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중립성 요구 기관장 임명 시 국회 동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명시했다. 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등 헌법 전문 수록과 검찰 영장 청구권 독점 폐지, 안전권 등 기본권 강화 및 확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논의기구 신설, 행정수도 명문화 등이 개헌 과제로 포함됐다.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도 추진된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재외국민 투표 관련 규정을 개정해 국민투표법 위헌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개헌 찬반 투표는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실시하겠다고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 2025.8.20 ycy1486@newspim.com 이번 책자에는 국정기획위가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개한 123대 국정과제보다 훨씬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당초 국정위는 이날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공개하려 했다가, 돌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비공개 결정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소속으로 활동했던 한 위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갑자기 보안을 강조하면서 내부 자료는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유는 모른다"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8-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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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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