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호반건설과 함께 'KLPGA 2021 호반 드림투어' 5개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1 호반 드림투어 엠블럼. [사진= KLPGA] |
6월부터 8월까지 열리는 '호반 드림투어'는 5개 대회 중 2개 대회가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며, 3개 대회는 2라운드 36홀로 치러진다. 상금은 3라운드 대회가 2.1억 원, 2라운드 대회가 1.6억 원으로 5개 대회 총상금은 9억원이다.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2개 대회가, 화순 엘리체 컨트리클럽, 함평 엘리체 컨트리클럽, 보성 컨트리클럽에서 각각 1개 대회가 펼쳐진다.
호반건설이 개최하는 '호반 드림투어' 5개 대회가 추가되면서 2021시즌 KLPGA 드림투어는 '22개 대회, 총상금 25억7000만원'으로 확대됐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