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스마트교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교 밖 청소년 17명이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서 ▲교육지원 ▲취업지원 ▲자립지원 ▲상담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논산시청 전경 [사진=논산시] 2021.05.20 kohhun@newspim.com |
'스마트교실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진입과 대학진학을 위해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양질의 교육 제공 및 지속적인 학습지원 서비스다.
꿈드림은 8월 중 실시예정인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대비해 '하반기 스마트교실'을 운영 중이다.
기초이론교육과 기출문제풀이 등을 위주로 검정고시를 치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수업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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