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现代汽车携高端和电氢汽车重返中国市场

기사입력 : 2021년04월16일 08:37

최종수정 : 2021년04월16일 08:37

韩国现代汽车将携电动、氢能等新能源汽车以及高端汽车品牌劳恩斯重返中国市场,公司希望通过相关车型重拾曾经的辉煌。

现代起亚发布会现场。【图片=现代汽车提供】

现代汽车和起亚15日线上举行了题为"再飞跃,更中国"战略发布会,现代汽车集团(中国)总裁李光国发布了四个核心战略,即加强本土化研发、引进专属电动汽车产品、助力中国向氢能社会转型和推动合资品牌转型升级。

首先,现代汽车将深入研究中国消费者需求,把脉汽车消费趋势,推出符合中国消费者的专属高品质车型。为此,公司计划今年下半年,在中国上海建立首个海外先行数字研发中心,加速在中国市场的数字化转型。

同时,现代汽车和起亚还将大幅扩大电动汽车等电动化生产线。公司计划最快今年推出纯电动汽车艾尼氪(IONIQ)5和起亚EV6,未来每年都将在中国市场推出全新电动汽车。

不仅如此,现代汽车和起亚的混合动力车以及氢能汽车等多种电动化车型也将上市。公司计划在2030年前,在现代和起亚两个品牌构建21个电动化生产线。现代汽车将在全球最大的新能源汽车市场——中国成为领先的环保Mobility解决方案供应商。

现代汽车集团(中国)总裁李光国。【图片=现代汽车提供】

在氢电池方面,现代汽车将利用公司在氢能领域的领先技术,助力中国向氢能社会转型。目前,现代起亚已在广州建设了海外氢能电池系统生产销售基地,预计明年竣工。

发布会上,现代和起亚分别提出了提高现有品牌形象的战略,现代汽车为"创新",起亚则为"顾客灵感"。

公司的现有车型也将通过优化实现效率最大化。到2025年前,公司计划将21个内燃机车型缩减至14个,并加大C-SUV、D-SUV和D乘用车等中大型高端车型的发布力度。

李光国表示,中国市场充满新的机会与挑战,希望公司通过上述战略重返中国市场,实现再次飞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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