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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瓦台:文在寅与拜登5月下旬在华府举行首脑会谈

기사입력 : 2021년04월16일 07:40

최종수정 : 2021년04월16일 07:40

韩国总统文在寅与美国总统拜登将于5月下旬在华府举行首脑会谈,这是拜登就任美国总统后,与文在寅总统举行首次会谈。

韩国总统文在寅(左)将于5月下旬与美国总统拜登举行首脑会谈。【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青瓦台发言人姜珉硕16日表示,受美国总统拜登邀请,韩国总统文在寅将于5月下旬访问华盛顿,与拜登举行首脑会谈。

姜珉硕表示,两国首脑将在会谈就持续发展韩美同盟,为实现半岛完全无核化及永久和平进程的两国紧密合作方案等进行讨论。

青瓦台评价,文在寅总统访美及举行首脑会谈,体现了两国对韩美同盟和两国国民间友谊的重要性。目前,韩方正与美方协调文在寅访美的具体日程。

今年2月4日,文在寅总统与拜登总统进行的首次通话中,就新冠疫情稳定后举行首脑会谈达成共识。尤其是拜登强调希望与文在寅面对面对话。

分析认为,包括朝鲜无核化在内的半岛问题将成为首脑会谈的重中之重。尤其是拜登政府的新对朝政策正在收尾,因此韩美在朝鲜问题上能否达成更多共识引发关注。

同时,在美中矛盾激化的背景下,文在寅将如何回应美国为牵制中国而强调韩美日关系也备受瞩目。另外,美国总统拜登将于当地时间16日与日本首相菅义伟举行首脑会谈,"中国议题"将成为会谈核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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