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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出席KF-21战斗机原型机下线仪式

기사입력 : 2021년04월09일 16:08

최종수정 : 2021년04월09일 16:08

9日,韩国总统文在寅在出席本国自主研发的战斗机KF-X1号原型机下线仪式时表示,韩国拥有了属于自己的尖端超音速战斗机,"自主国防"的新时代已经开启。该战斗机被命名为"KF-21猎鹰"。

KF-21战斗机原型机下线。【图片=防卫厅提供】

当天下午2时30分,文在寅总统前往庆尚南道泗川韩国航空宇宙产业生产工厂,出席KF-21猎鹰战斗机原型1号机下线仪式,并发表重要讲话。

文在寅表示,由我国自主研发的韩版新一代战斗机KF-21原型机正式亮相,这是我们通过自己的技术制造的顶尖战斗机。

就战斗机名称,文在寅说,"KF-21"展现了21世纪我国领空由自己守护的坚强意志,国民也给该机型冠以韩国空军的象征——猎鹰这一称号。

文在寅强调,KF-21猎鹰将成为韩国空军的中枢,战斗机最大飞行速度达1.81马赫,最大有效载荷为7.7吨,具备全天候机动性与战斗能力。除空战外,战斗机还可以通过陆路和海路完成削弱敌军战斗力、打击远程防空网等多种作战。

此外,文在寅还强调战斗机的成功下线将产生巨大经济效益。KF-21内部组装零部件超3万个,65%以上为国产,700多家韩国大中小企业和中坚企业参与研发,仅在研发过程中就创造了1.2万个工作岗位。若正式投产,预计将带来10万个工作机会,并创造5.9万亿韩元的附加价值。若顺利出口至海外,经济效益将更加显著。

另外,韩国防卫厅和韩国航空宇宙产业公司(KAI)2016年起启动战机研发项目,原型机问世历时5年,也是金大中政府2001年提出自主研发运载火箭、航天发射中心、新一代国产战斗机等目标后时隔20年取得的硕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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