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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疫情反弹 专家:若不采取追加措施确诊病例或破600例

기사입력 : 2021년04월06일 07:49

최종수정 : 2021년04월06일 07:49

韩国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一波未平一波又起,第三波疫情未见缓解,第四波疫情出现增势。政府将于9日发布适用于下周的保持社会距离防疫等级修正案,专家预测,政府若不采取追加防疫措施,两周后单日确诊病例或破600例。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中央防疫对策本部本部长(疾病管理厅厅长)郑银敬5日在记者会上表示,上周韩国病毒基本传染指数(RO值)为1.07,因此未来确诊病例或多于500例。若当前不收紧防疫措施,韩国疫情增势仍将持续。

基本传染数指流行病学上没有外力介入,同时所有人都没有免疫力的情况下,一个感染到某种传染病的人,会把疾病传染给其他多少个人的平均数。对于新冠肺炎这种从未出现过的传染病,R0值是一个重要指数,对于疾病传播和防控具有重要意义。

翰林大学医学系呼吸内科教授郑基硕(音)接受记者采访时表示,韩国疫情各项指标均呈现扩散趋势。若政府不追加采取防疫措施,两周后单日确诊病例或增至600-700例。因此,政府对防疫措施的调整也决定了疫情走向。

中央应急处置本部战略企划组长孙映莱在记者会上表示,9日将发布下周一起实行的保持社会距离等级调整案。为此,7日将召开生活防疫委员会会议。

从当前的防疫等级来看,首尔市、仁川市、京畿道、忠清北道曾坪、全罗北道全州、釜山市、庆尚南道晋州和巨济为2级,其他地区为1.5级。

上调防疫等级至2.5级需满足韩国每周平均确诊病例在400-500例以上,且在实行2级过程中确诊病例数增加2倍等条件。

数据显示,韩国上周确诊病例均值为495例,已充分满足上调防疫等级条件。有声音指出,若本周确诊病例超过500例,以首都地区为中心的地区上调防疫措施将在所难免。

防疫措施若被上调至2.5级,大型超市、百货店、电影院、网咖、理发店、游戏厅和游乐场等大众设施的营业时间将被限制在晚9时,KTV和室内体育设施停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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