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시, 영유아 급식 지원 '직구' 도입…높은 수수료 문제 해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어린이집·사립유치원, 하반기부터 로컬푸드 직매장서 식재료 구매
친환경농산물 비중 30%→50% 확대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지역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공급대행업체로부터 받던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대전시는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 대상으로 시행하는 친환경 우수농산물의 현물 공급사업을 개선 보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우수농산물의 이용 촉진과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 친환경 식생활 도모 및 지역 먹거리 선순환경제 구현을 꾀하고자 추진됐다.

대전시청 전경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올해로 3년째 시행되고 있지만 현물 공급에 따른 높은 수수료로 대행업체 특혜의혹 등이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문제점들을 점검 분석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 내용을 개선하기로 했다.

먼저 아이들이 먹을 식재료를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이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시는 사립유치원 연합회 등에서 요구한 현금 지급은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 현행 현물 공급을 유지하되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카드로 식재료를 살 수 있는 방안을 하반기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가에서 사는 원가에 직간접 비용 15%를 더해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시가 공급대행업체 수수료를 기존 28%에서 25%로 낮추기로 했는데 직구를 통해 10%p 더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주 1회 현물공급으로 인한 보관상 문제도 직접 구매로 해소할 수 있다.

시는 카드 선정, 직매장 수수료 등을 검토, 수요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 선택권 확대와 이용 편의를 향상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산물 공급도 확대한다.

지난해 약 30% 수준에 그친 친환경 인증 농산물 공급률을 올해 50%까지 끌어 올린다. 공급 품목도 49개에서 69개 품목으로 확대해 영유아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식재료를 공급한다.

이를 위해 '한밭가득' 농가가 친환경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밭가득은 시가 안전성과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잔류농약허용기준을 2배가량 강화했다.

식재료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지역 농가가 급식일 1~2일 전에 농산물을 수확해서 공급대행업체에 납품하고 대형 저온 창고 보관을 거쳐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지용환 시 시민공동체국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카드를 활용해서 식재료 구입할 수 있는 방안이 제안돼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정산에 있어 문제가 있지만 소비자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