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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剧《月升之江》制作方状告金志洙公司索赔

기사입력 : 2021년04월02일 16:43

최종수정 : 2021년04월02일 16:43

韩国演员金志洙拍摄KBS 2TV电视剧《月升之江》时因被曝校园暴力丑闻而退出拍摄,剧组临时替换演员,给其他演员和工作人员造成巨大损失。对此,制作方VICTORY CONTENTS对金志洙公司Keyeast娱乐提出索赔诉讼。

                   
金志洙。【图片=纽斯频通讯社】

VICTORY CONTENTS 2日表示,金志洙在曝出校园暴力丑闻时,电视剧拍摄已几近完成,他的中途退出导致剧中所有内容重新翻拍,各项开支超出预算。

声明称,公司认为金志洙及其所属经纪公司Keyeast娱乐应对《月升之江》剧组额外的开销负责,并应为此进行协商。但由于对方未积极配合,因此决定诉诸法律。

对此,Keyeast娱乐也发表立场称,VICTORY CONTENTS所谓"未积极配合导致协商无果而终"与事实不符。公司深感突然更换演员不仅给电视剧制作方带来的巨大经济损失,也让剧组陷入困境。为此,公司愿承担相应责任,对补拍产生的且较为合理的费用进行补偿。

公司补充道,VICTORY CONTENTS提出的为制作费估算费用,但在进行最终协议时缺乏具体依据,因此公司郑重要求对方提交实际结算明细;由于电视剧仍在拍摄中,因此离最终清还需一个月以上的时间,所以公司提议率先支付部分费用。

上月4日,金志洙通过个人Instagram发文称,向因自己饱受痛苦的人们真心道歉。对自己过去的所做所为一直心存负疚,对后悔也无法挽回的过去感到不安。

金志洙强调,除了因长时间在屏幕上看到自己作为演员活动而饱受痛苦的人们表示忏悔,还要对由此给电视台、剧组、演员和工作人员带来的巨大伤害而自责,希望不要再因为个人原因给电视剧带来损失。

有关志洙涉嫌参与校园霸凌的传闻同月2日在韩国网络发酵。爆料人称,志洙校园霸凌手段十分过激,不仅在教授垃圾桶小便,初一结束实地体验学习后在地铁里仅因心情不好扇人耳光,考试找人替考以及对同性实施性暴力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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