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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후보 일정] 박영선·오세훈, 첫 TV토론 맞대결…네거티브 공방 예상

기사입력 : 2021년03월29일 05:50

최종수정 : 2021년03월29일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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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성북구 집중 거리유세…吳, 토론 준비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첫 TV토론 맞대결을 준비한다.

박 후보와 오 후보는 29일 밤 10시 40분 'MBC 백분토론'에 출연한다.

박 후보와 오 후보의 첫 TV토론 맞대결이다. 양 후보는 각자 당내 경선에서 TV토론을 펼친 바 있지만, 서로 맞대결을 펼친 적은 없었다.

이날 첫 TV토론에서 네거티브 관련 공방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박 후보는 내국동 땅 '셀프 보상' 의혹에 대해 공세를 펼치고 있다. 반면 오 후보는 민주당의 의혹제기가 비방·허위사실 유포라며 맞서고 있다.

박 후보는 백분토론에 앞서 오전 11시 성북구 거리유세에 나선다. 11시 40분부터는 길음역 3번 출구에서 집중유세를 실시한다.

오 후보는 오전 7시 40분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한 뒤 따로 일정을 잡지 않고, TV토론 준비에 들어선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2021.03.17 photo@newspim.com

다음은 29일 여야 주요 서울시장 후보 일정이다.

<박영선 후보>

11:00~11:40 성북구 거리유세
11:40~12:10 성북구 집중유세(길음역 3번 출구)
22:40 「MBC 100분 토론」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오세훈 후보>

07:40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 인터뷰
22:40 「MBC 100분 토론」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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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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