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18일 오전 1시 27분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한 사거리에서 벤츠 승용차가 길가에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30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인천 부평구 십정동 사거리서 전봇대와 충돌한 승용차 모습[사진=인천 부평소방서]2021.03.18 hjk01@newspim.com |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인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A씨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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