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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감] 닛케이 닷새째 상승...경기민감주 오르고 기술주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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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15일 아시아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 주요 주가지수는 5거래일째 상승했다.

도쿄증권거래소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2% 상승한 2만9766.97엔에 하루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토픽스)는 0.9% 오른 1968.73포인트에 마감했다.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최종 처리(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11일 서명)와 코로나19 백신 접종 진전으로 경제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기민감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지난 12일 주말을 앞두고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국 주식시장이 양호한 흐름을 보인 것도 훈풍이 됐다.

미국 장기금리 상승을 따라 금융주에 매수세가 유입됐을 뿐 아니라 자동차 관련주가 엔화 가치 하락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엔화 가치는 9개월 만에 최저치인 109.27엔을 기록했다.

이와이코스모증권의 아리사와 쇼이치 투자조사부 부장은 "오늘 일본 주가지수는 금요일(지난 12일) 미국 시장 분위기를 반영했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그는 이어 "투자자들이 미국 경기 회복으로 이득을 볼 경기민감주를 사들이고 있다"며 "미국 경제의 반등 속도는 추가 경기부양책 덕분에 가속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종목별로 선박 건조업체인 미쓰이E&S 홀딩스가 7.8% 급등했고 해운사인 가와사키기선이 7% 상승했다. 항공사인 ANA홀딩스와 일본항공은 각각 4.4%, 3.8% 올랐다.

전자상거래 업체 라쿠텐은 일본우정주식회사와의 자본제휴 발표에 힘입어 24% 급등했다.

이날 일본 기술주는 지난 12일 미국 관련주가 하락한 데 따라 떨어졌다. 도쿄일렉트론과 어드반테스트는 각각 1.6%, 1.3% 내렸다.

중국 증시는 1~2%대 낙폭을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 하락한 3419.95포인트를, CSI300은 2.2% 떨어진 5035.54포인트에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TAIEX)는 0.04% 떨어져 약보합권인 1만6249.33포인트에 하루를 마쳤다. 베트남 VN지수는 0.3% 오른 1184.56포인트를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한국시간 이날 오후 4시46분 현재 0.2% 오른 2만8783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인도 주식시장은 인플레 우려에 2%에 가까운 하락폭을 연출 중이다. S&PBSE 센섹스는 1.9% 하락한 4만9824.51포인트를, 니프티 50은 1.8% 하락한 1만4766.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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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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