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6일 인도 증시가 유가 안정에 힘입어 3거래일째 올랐다
- 센섹스30은 0.74%, 니프티50은 0.57% 상승 마감했다
- 외국인 순매수 전환과 대형주 강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니프티50(NIFTY50) 23,989.15(+135.25, +0.57%)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6일 인도 증시는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에 따라 유가가 진정되고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센섹스30 지수는 0.74% 오른 7만 6826.78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57% 상승한 2만 3989.1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양대 벤치마크 지수는 3거래일 동안 각각 4%, 3.6% 상승했다.
중동 긴장 완화로 브렌트유 가격은 전날에 이어 2% 추가 하락하며 배럴당 81.6달러(약 12만 2900원)를 기록했다.
인도는 세계 3위의 원유 수입국으로, 유가 하락은 인플레이션, 루피화 가치 하락, 무역 적자 완화에 도움이 된다.
벤투라 증권의 리서치 책임자인 비닛 볼린카르는 "유가가 배럴당 약 82달러 수준으로 안정된 데다 인도의 안정적인 거시 경제 지표, 안정적인 금리, 통제된 인플레이션이 올해 들어 신흥 시장 대비 부진했던 인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로 돌아선 것도 긍정적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외국인 포트폴리오 투자자(FPI)는 2026년 들어 사상 최대 규모인 308억 달러 상당의 인도 주식을 매도했다. 최근 1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다 전날인 15일 2120만 달러 규모의 순매수로 전환했다.
볼린카르는 "인도 정부와 중앙은행(RBI)이 루피화를 지원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을 채권 시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취한 일련의 조치가 외국 자금 유출을 반전시키면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비중이 큰 HDFC 은행(HDBK.NS)과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즈(RELI.NS)가 각각 1%와 1.7% 상승하며 벤치마크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KFC 인도 운영사인 데비야니 인터내셔널(DEVY.NS)이 2.5 % 상승했고, 사파이어 푸드(SAPI.NS)도 5% 상승했다.
데비야니 인터내셔널이 사파이어 푸드와의 합병 제안과 관련하여 인도 국립증권거래소로(NSE)부터 "이의 없음" 서한을, 뭄바이증권거래소(BSE)로부터 "부정적인 의견 없음" 서한을 받았다고 밝힌 것이 호재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힌달코(HALC.NS)와 내셔널 알루미늄(NALU.NS)은 국제 알루미늄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각각 3.1%와 4.1% 하락했다.
인도일반보험공사(GENA.NS)는 정부가 이전 종가 대비 9.1% 할인된 가격으로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고 발표한 뒤 8% 급락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