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2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54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감염자는 17명이 확진자와 접촉자이며 5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방역당국이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612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한편 전날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 4만2918명 가운데 절반 가량인 2만1197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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