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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艺人访谈录】演员秦昊:希望大家多关注优秀华语影视作品

기사입력 : 2021년03월11일 08:03

최종수정 : 2021년03월12일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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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由中国视频平台爱奇艺出品的家庭悬疑剧《隐秘的角落》在韩国有线电视台Channel A热播,成在该台播出的首部中国时代剧。剧中饰演张东升的青年演员秦昊演技爆棚,牢牢吸引韩国观众眼球的同时,剧中的"爬山梗"更引发网友热议。

            
中国演员秦昊。【图片=K-访谈提供】

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与中国娱乐资讯新媒体K-访谈记者对《隐秘的角落》主演秦昊进行了专访,他说:"希望大家多关注优秀华语影视作品。"

秦昊来自中国辽宁省沈阳市,2000年毕业于中央戏剧学院表演系。他出演的多部人气影视剧,斩获许多国内外奖项。

他于2004年主演文艺片《青红》,并随剧组首度参加第58届戛纳国际电影节。2009年,主演的文艺片《春风沉醉的夜晚》荣获第62届戛纳电影节最佳编剧奖。2014年,秦昊主演的文艺片《推拿》在柏林首映,他凭借该片获得首届澳门国际电影节"金羊奖"最佳男主角奖。2017年,秦昊出演著名导演陈凯歌执导的玄幻电影《妖猫传》,2019年主演悬疑犯罪电影《风中有朵雨做的云》,2020年主演家庭悬疑剧《隐秘的角落》。

             
中国演员秦昊。【图片=K-访谈提供】

秦昊在采访中简单扼要地用三个词介绍了自己,他说:"用演员、父亲和倔强最能形容我自己。"

秦昊在娱乐圈享有极高评价。著名导演娄烨曾表示,好的演员能很好的在角色中表演,也能很好地在生活中表演。优秀的演员拥有熟练和高超的演技,但他们只在角色里表演,而非生活中。一名杰出的演员根本不表演,他只是在生活,秦昊就是这种"杰出的演员"。

由秦昊主演的热播剧《隐秘的角落》改编自作家紫金陈的推理小说《坏小孩》,讲述中国沿海小城的三个孩子在景区游玩时无意拍摄纪录的一次谋杀,由此展开冒险的故事。该剧于去年12月7日在韩国Channel A播出并获得极高收视率,演员秦昊的演技令人印象深刻。

         
热播剧《隐秘的角落》海报。【图片=K-访谈提供】

对于《隐秘的角落》获得国外观众青睐的原因,秦昊表示,观众的审美不分地域,好的作品会跨越文化差异得到观众认可。《隐秘的角落》的成功要得益于全体主创的精心雕琢,当然新冠疫情也会让大家对生活和生命有更多的思考,会让观众更能挖掘出这部剧的很多细节。

韩国观众一向钟情中国古装剧,从《还珠格格》、《甄嬛传》到《琅琊榜》。但秦昊主演的《隐秘的角落》在当地成功出圈,剧中的台词"一起爬山吗?"更被韩国网友讨论。秦昊笑称,非常开心韩国观众对该作品的关注,希望未来可以关注到更多优秀的华语影视作品。

近几年,中国影视剧产业迅猛发展,尤其是《隐秘的角落》在韩国播出具有象征性意义。秦昊认为以影视剧为首的中国文化输出更加成熟,也更加自信。

秦昊在电视剧《隐秘的角落中》的剧照。【图片=K-访谈提供】

"虽然疫情呈长期化,但我们仍不断向海外输出优质的中国影视剧作品,这说明中国影视剧产业的整体制作水平越来越高,也要感谢全球观众对题材多样的作品抱着接纳和欣赏的态度",秦昊说。

在《隐秘的角落》中,秦昊饰演的"张东升"是一个人物性格十分矛盾,且内心极其扭曲的角色。他谈到诠释角色的心得说,"好的剧本会为你架设好一个角色,有精彩的故事情节和细节支撑就会很容易进入角色并拥有广阔的表演空间。我自己也给张东升设计了一些小特色,比如光头戴假发的细节就是拍摄的时候与辛爽导演一起琢磨出来的(哈哈)。"

采访中,秦昊也向记者表达了希望合作的韩国导演和演员。秦昊说,之前看过许多韩国影视剧作品,最令人印象深刻的是导演奉俊昊和演员宋康昊先生,希望未来有机会与两位合作。如果《隐秘的角落》翻拍韩版,那么演员河正宇出演该角色再合适不过,因为他在电影《追击者》中展现的冷酷一面与张东升相似,让人无法忘怀。

秦昊在电视剧《隐秘的角落》中的剧照。【图片=K-访谈提供】

秦昊在采访中对韩国影视剧制作团队的工作态度给予高度评级,希望未来有机会可以与韩国团队合作的同时,也希望与全球各国的优秀团队共事。

秦昊性格直爽,他将自己形容为一匹骏马。他说:"因为马无拘无束,自由奔跑,在艺术创作中也要像马一样自由。"

最后,秦昊表达了对韩国观众们的感谢:"感谢大家对《隐秘的角落》的厚爱,未来我将携更多优秀作品与大家见面,也希望大家关注更多优秀的华语影视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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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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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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