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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流通业刮起"环保旋风" 降低塑料使用率包装更环保

기사입력 : 2021년02월19일 11:10

최종수정 : 2021년02월19일 11:10

最近几年,环保议题备受关注,韩国流通业刮起"环保旋风",企业在减少塑料使用率的同时,产品包装材质也更加环保、卫生。

乐天玛特销售的环保材质洗涤液。【图片=乐天玛特提供】

据业界18日消息,韩国一次性商品销售占比较高的便利店纷纷用可生物降解塑料吸管取代普通塑料吸管。

此前,民众常常呼略将普通塑料吸管进行垃圾分类,且这种吸管再利用费用较高,是造成环境污染的元凶之一。

BGF零售将旗下便利店CU内提供的吸管更换为生物可降解塑料(PLA)吸管,并将普通塑料袋替换为100%生物可降解塑料袋。公司表示,使用生物可降解塑料容器的紫菜包饭等方便食品推出6个月后,累计销量突破100万个。

GS25也把店内销售的袋装饮料吸管更换为生物可降解塑料材质;公司计划3月起与袋装饮料搭配销售的冰镇杯也将使用更易二次使用的PET-A塑料。

易买得推出的洗衣液和柔顺剂重复装填自动售货机。【图片=易买得提供】

7-11便利店推出无需吸管就可引用的杯装咖啡,消费者饮用后只需撕下外包装即可对垃圾进行分类处理。

韩国流通企业也在商品的包装材料下功夫,尽量减少使用塑料材质的食物容器和包装纸。乐天玛特不久前开始销售无塑料瓶盖,只需按产品包装上的虚线撕掉即可使用的洗涤类重复装填产品。

易买得也扩大在各分店设置洗衣液和柔顺剂重复装填自动售货机。消费者可使用专用环保容器装填洗涤液,以达到循环再利用的作用。数据显示,使用该售货机的用户月均超1000人次。

此外,电商11号街也开始使用可100%环保快递箱,公司计划3月起使用纸张代替塑料缓冲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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