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사진=안성시청]2021.01.19 lsg0025@newspim.com |
김 시장은 SNS를 통해 "지방자치법 개정 등 실질적인 법과 제도가 보완된 만큼 새로운 지방자치의 개막을 응원한다"며 "시민중심의 자치와 안성공동체의 행복을 위해 시민여러분과 소통을 강화하며 걸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유원형 안성시의회 부의장과 자매결연도시인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태엽 서귀포시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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