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공모주 '장밋빛'전망...비상장 주식투자 거래 활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OTC, 1~12월 연간 거래대금 1.2조원
국내 11곳서 거래...기업 종목과 규모 달라
정보 부족 등 장외시장 투자 유의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직장인 A씨는 올해 기업공개(IPO) 공모주 열풍이 불면서 비상장 주식에 관심 갖기 시작했다. 그러다 최근에는 장외시장에서 그동안 눈여겨 봤던 바이오기업 주식을 매수했다. 내년에도 올해 못지 않게 IPO공모주가 인기를 끌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특히 비상장주식 거래시스템이 일반 주식거래처럼 편리하다는 점에서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해 공모주 청약 열풍으로 시작된 비상장 주식 투자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내년 크고 작은 기업들이 줄줄이 기업공개(IP0)를 예고하면서다. 특히 내년 IPO시장에 대한 '장밋빛' 전망나오면서 공모주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연말 상장 전 기업주식을 사려는 개인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1월~12월 넷째주 기준 장외주식(K-OTC) 시장 연간 거래대금이 1조2000억원을 넘어섰다. 전날기준 하루 거래대금만 141억원에 달한다. 지난 10월 시장 개설 후 6년만에 1조원을 넘어선 뒤 거래대금이 꾸준히 늘고 있다.

[서울=뉴스핌] K-OTC 거래대금 추이 및 가중 주가평균 [그래프= 금투협 K-OTC 홈페이지 ]

올해 공모주 인기와 함께 예비 공모주 격인 비상장 주식을 상장 전에 선점하려는 투자심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일반 주식 매매처럼 한결 편리해진 비상장주식 거래 시스템도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K-OTC는 국내서 가장 큰 장외시장이다. 현재 등록기업은 134개로 올해 10개 회사가 신규 거래기업으로 참여했다. 거래되는 종목수는 137개에 달한다. K-OTC 시장에서는 지분율 4% 미만, 투자금 10억원 미만의 중소·중견기업 소액주주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면제해준다.

현재 비상장주식 거래는 국내 총 11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들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기업 종목과 규모는 각기 다르다. 가장 큰 금투협의 K-OTC 시장을 비롯해 한국거래소(모바일앱 KSM: Startup Market), 코스콤(모바일앱 비마이유니콘), 벤처캐피탈협회(구주유통망), 38커뮤니케이션(38커뮤니케이션), 동호씨엔씨(피스탁) 등이다.

이중 일반 증권사가 운영중인 비상장주식 거래소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네고스탁), 유안타증권(비상장레이더), SK증권(비상장주식 중개)뿐이다. 여기에 전날 신한금융투자가 피에스엑스(PSX)와 손을 잡고 '서울거래소'를 공식 출시하며 대열에 합류했다. 서울거래소는 크래프톤, 야놀자 등 유니콘 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 주요기업들의 정보와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일각에선 장외시장에 대한 '묻지마 투자'를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장외시장의 경우 유통 물량이 적어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가격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 비상장주식 거래소마다 거래되는 기업 종목과 양도세 등 세금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마다 거래되는 주식 종류와 세제혜택에 차이가 있다"며 "투자시 각 거래소마다 특징을 미리 파악하고 장외시장 시장 특성상 공시항목 최소화, 기업 정보의 제공 지연, 참고자료 부족 등을 항상 염두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덕수 재판 위증' 尹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위증죄가 성립하지 않아 무죄가 선고되어야 한다고 맞섰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전 총리의 건의 전부터 국무회의를 계획한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재판에서 한 전 총리가 12·3 비상계엄의 합법적 외관을 갖추기 위해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느냐는 특검 측 질문에 '처음부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선포할 계획이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당일 국무회의 개최 의사가 없었으나, 한 전 총리 건의에 뒤늦게 국무위원들을 소집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도 이날 열린다. 같은 법원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이날 오후 2시 강 전 실장에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특검팀은 지난 4월 29일 강 전 실장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검은 강 전 실장이 윤 전 대통령, 한 전 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해 12·3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에 따른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의 부서가 있는 문서에 의해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게 하고, 이를 탄핵 심판 절차와 수사기관에 행사할 목적으로 계엄 선포문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조사했다. 또 특검은 이후 강 전 실장이 해당 문서를 부속실에 보관하다 손상한 것으로 판단해 강 전 실장을 지난해 12월 4일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12·3 비상계엄 당시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이 지난 4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pmk1459@newspim.com 2026-05-28 05:02
사진
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