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盘点2020年韩国娱乐圈十大热点新闻(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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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年是个特殊的一年,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持续蔓延,令韩国多个行业受到冲击和转型,娱乐圈便是其中之一。在与2020年告别之际,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特别梳理了令人印象深刻的娱乐圈十大新闻,回顾值得记忆的闪光点。

"演歌之风"盛行

《Miss Trot》海报。【图片=TV朝鲜提供】

由韩国有线电视台TV朝鲜制作的演歌选秀节目《Miss Trot》自去年播出以来受到好评,"演歌之风"持续至今年。

当前的音乐节目大多数针对年轻观众,而《Miss Trot》起初放眼中老年观众,随着节目播出,成为男女老幼青睐的"国民音乐节目"。受益于此,节目最高收视率达35.7%,这对有线电视台来说堪称"收视奇迹"。

不仅如此,出演该节目的歌手也在多领域得到长足发展,先后接到其他电视台的出演邀约和广告邀约,成为炙手可热的演歌新星。

◆朴智宣去世 

朴智宣。【图片=网络】

韩国知名谐星朴智宣11月2日被发现死于首尔市麻浦区家中。尤其是第二天就是她的生日,引发粉丝留言深感惋惜。

警方表示,当天接到朴智宣家属报警,随后警方前往其住处发现,朴智宣与母亲已经死亡。两人于当月5日长眠于仁川家庭公园。 

警方在调查过程中发现可认为是遗书的字条,写有"女儿平时遭受病痛折磨十分痛苦,愿同女儿离去"等内容。

朴智宣生于1984年11月3日,2007年出演KBS电视台节目《爆笑俱乐部》,并通过同一电视台搞笑节目《搞笑演唱会》正式出道 。

◆防弹少年团夺公告牌单曲榜冠军 

防弹少年团。【图片=纽斯频】

韩国男团防弹少年团(BTS)备受全球关注,成员们的演唱会虽受疫情影响被迫叫停,但他们仍通过优秀的音乐作品为粉丝们送上惊喜。

今年9月1日,防弹少年团发布的歌曲《Dynamite》位居美国公告牌单曲排行榜榜首,成公告牌62年来的1109首歌曲中,第43首"空降"冠军单曲。

尤其是本次也是团体开创韩国音乐先河,打破PSY《江南Style》在单曲榜单排名第二的成绩。此前,这首歌曲就凭借高人气打破了视频网站优兔(YouTube)点阅率最快破亿次的纪录。 

《Dynamite》是成员们继今年2月发布第4张正规专辑《MAP OF THE SOUL:7》后,时隔6个月发布新曲。

本月1日,防弹少年团再凭借新专辑《BE》主打曲《Life Goes On》登顶公告牌百强单曲榜。

《Life Goes On》是团体于11月20日发布的全新迷你专辑《BE》中的主打曲,歌曲除副歌外,大部分用韩语演唱,也成为首个登顶该排行榜的韩语歌。不仅如此,团体参与伴唱的混音版《Savage Love》也曾登顶该榜单。 

格莱美主办方美国录音学院(Recording Academy)发布了第63届颁奖典礼歌手与组合的入围名单,防弹少年团入围"最佳流行对唱/组合奖"。

至此,防弹少年团成为首个率先入围美国三大音乐颁奖典礼的韩国歌手。团体连续3年获得全美音乐奖(AMAs)奖项,连续4年获得公告牌音乐奖(BBMAs)奖项;若本次成功获得"最佳流行对唱/组合奖",那么防弹少年团将实现"大满贯"。

此外,团体还入选美国《时代周刊》"年度最佳艺人(Entertainer of the Year)",这是他们第二次登上《时代周刊》"年度人物"评选。 

韩国艺人"再出道"

SSAK3【图片=MBC提供】

MBC电视台《闲着干嘛呢》是韩国家喻户晓的综艺节目,通过主持人刘在锡和节目组的动员,让本已出道且知名度颇高的艺人"再次出道",包括刘在锡、李孝利和Rain组成的男女混合团体SSAK3以及李孝利、严正花、Jessi、MAMAMOO成员华莎组成的女团退款远征队。

两个团体从无到有,从选歌到出道,观众们看到了他们的努力以及在舞台上用心展现完美一面。 

该台另一档综艺节目《我独自生活》中的成员朴娜莱、韩惠珍以及MAMAMOO华莎共同出演的姊妹节目《女人们的隐秘派对》也备受瞩目,节目在优兔(YouTube)播出以来,成员们用搞笑功底再次吸引网友们的目光。 

朱镇模河正宇手机被黑 

河正宇。【图片=纽斯频】

2019年年底至今年年初,一欺诈团伙先后入侵韩国演员朱镇模、河正宇等8位艺人手机,并利用手机内的隐私敲诈了其中5名受害人共计6.1亿韩元(约合人民币360万元)。

今年9月24日,以恐吓被起诉的金某及丈夫朴某分别判处有期徒刑5年和2年零6个月;金某妹妹被判处1年零4个月缓期执行3年,其丈夫文某被判处1年零6个月有期徒刑。 

主犯金某以及她的丈夫朴某不服一审判决提出上诉,同时检方也认为一审判决量刑过轻而提出了上诉。此案还有几名案犯因身在国外没有落网,目前韩国警方仍在追查这些未落网的案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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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故 윤석화 문화훈장 추서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9일 오후 5시 30분에 고(故) 윤석화(향년 69세) 빈소를 방문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윤석화의 빈소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2022년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을 이어 왔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2025.12.19 photo@newspim.com 아울러 정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로서 오랜 기간 한국 공연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배우 윤석화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한다. 고 윤석화는 1975년에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 '마스터클래스', 뮤지컬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주었고, 다수의 연극상·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아 왔다. 배우 활동과 더불어 연출가, 설치극장 '정미소' 대표로서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여 연극계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했다. jyyang@newspim.com 2025-12-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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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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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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