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는 지난 21일에 입소한 훈련병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논산육군훈련소 전경 2020.12.24 kohhun@newspim.com |
육군훈련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훈련소 입소 전 장병 1600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한 후 이들을 생활관에 격리시켰다.
검사결과 이날 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훈련병은 모두 1인 격리 중이다
당국은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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