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중마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은유 작가와 함께하는 겨울밤, 송년 북콘서트'를 네이버밴드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
23일 도서관에 따르면 125명의 시민이 관람한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겨울밤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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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중마도서관이 겨울밤 송년 북콘서트를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 했다.[사진=광양시] 2020.12.23 wh7112@newspim.com |
공연은 '다가오는 말들'의 작가 은유작가를 초청해 '나와 당신이 소통하는 이해와 공감의 말들'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가수 조다빈이 한경애의 '옛 시인의 노래'와 노사연의 '바램'이라는 곡을 불러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wh7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