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기준 서울시 누적 확진자 1만5527명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21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0시 대비 188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1만55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강서구 성석교회 관련 5명,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1명, 중구 콜센터Ⅱ 관련 1명 등이다.
이밖에도 해외유입 5명, 기타 확진자 접촉 10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64명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거세진 가운데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6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020.12.21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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