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박우훈 기자 =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은 성탄절을 맞아 저소득 아동 및 장애인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고자 21일 153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마련해 여수시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됐으며, 사회복지시설 6개소(여수보육원과 지역아동센터 4개소, 장애인주간보호시설 1개소)의 초등학생 이하 아동에게 선물 180개를 마련해 전달한다.
후원금은 찾아가는 산타썰매단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여수보육원과 지역아동센터 4개소, 장애인주간보호시설 1개소)의 초등학생 이하 아동에게 선물 180개를 마련해 24일 전달한다. [사진=여수시] 2020.12.21 wh7112@newspim.com |
송석근 부사장은 "성탄절을 맞아 마련한 작은 선물이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도 매년 이런 기회를 마련해 아이들의 꿈을 채워주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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