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의심 환자 2562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4명이 나와 누계 확진자는 1454명으로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
안병선 부산방역시민추진단장(왼쪽)이 18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2.18 ndh4000@newspim.com |
부산 1451번은 사하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141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부산 1452번은 수영구 거주자로, 전남 순천 파티움하우스 관련 접촉자이다.
부산 1453번은 영도구 거주자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부산 1454번은 145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입원환자는 부산의료원 212명, 부산대병원 22명, 부산백병원 5명, 해운대백병원 7명, 동아대병원 3명, 고신대병원 2명, 사천생활치료센터 37명, 부산1생활치료센터 125명, 부산2생활치료센터 63명, 기타 1명이다.
나머지 4명은 이송대기 중이며 퇴원 947명, 사망 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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