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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2월 17일(목)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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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윤석열 정직 2개월 처분 재가...秋, 사의 표명
與, 공수처 출범 준비 박차...18일 공수처장 추천위 재가동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추미애 vs 윤석열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결정한 정직 2개월 처분을 재가하며 징계가 확정됐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징계안을 제청하며 동시에 사의도 표명했습니다. 윤 총장을 '식물총장'으로 만들며 자신에게 주어진 검찰개혁의 소명을 달성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추 장관의 사표를 받아둔 문 대통령은 법무부 장관을 포함한 추가 개각을 고민할 예정입니다. 아직 검찰개혁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후임 법무부 장관 인선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추 장관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임무를 완수했다고 보면 이제 서울시장 출마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헌정사상 최초로 징계받은 검찰총장이 된 윤 총장 역시 이제는 물러설 곳이 별로 보이지 않네요. 자신이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1~3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여론조사 기사가 눈에 밟힐지 모르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의 끝은 이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입니다. 야당의 비토권(거부권)을 무력화한 법안까지 통과시킨 터라 오는 18일부터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다시 가동될 예정입니다. 야당 몫 추천위원들이 불참을 예고한 상태에서 민주당은 속전속결로 공수처 출범을 준비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2020.12.16 pangbin@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文대통령, 尹징계·秋사의 한손에..秋·尹 정국 봉합 분위기/이데일리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결정한 '정직 2개월' 처분을 재가한 데 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의표명까지 숙고하겠다고 밝히면서 1년여간 마찰을 빚던 추-윤 갈등이 빠르게 진정될 전망이다. 문 대통령이 추 장관의 거취를 어떻게 결정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문대통령, 秋 청와대 떠난지 20분 만에 '尹 징계안' 재가/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윤석열 징계안'을 제청 받고 이를 재가했다. 이에 따라 '정직 2개월' 효력이 이날부터 발생했다. 아울러 추 장관은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숙고하고 수용 여부를 판단하겠다"며 일단 보류했다.

文대통령 방문 임대주택 2채, 인테리어 비용만 4200만원/동아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방문한 경기 화성시 동탄 임대주택을 꾸미는 비용으로만 4200만여 원을 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가구에선 곰팡이나 누수 등 하자가 발생하는 실정인데 대통령이 방문하는 임대주택을 '쇼룸'처럼 꾸며 정부가 보여주기 식으로 임대주택 홍보에 치중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주한미군, 코로나 확산에 19일부터 남한 전역 보건조치 격상/아시아경제
주한미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한국 내 모든 미군 기지를 대상으로 이동·모임을 통제하는 등 보건조치를 격상한다. 주한미군사령부는 16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19일 0시부터 한국 내 모든 지역에 대한 공중 보건방호태세(HPCON) 단계를 '찰리'로 격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일 9주기에 김정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생애 마지막까지 조국과 인민 불같은 사랑"/서울경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9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김정은 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해 금수산태영궁전을 찾으셨다"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입상에 인사했다고 보도했으나 참배 날짜를 공개하지 않았다.

[연등회 유네스코 등재] 국내 21번째 인류무형유산…"종교 넘어 화합의 메시지"/뉴스핌
우리나라 연등회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은 총 21종목이 됐다. 16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1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에서 '연등회'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올랐다.

[정가 인사이드] 與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등판 언제...문대통령 '고심' /뉴스핌
내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유력주자로 꼽히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출마 여부를 놓고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당 일부에서는 박 장관이 출마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정가 인사이드] '김종인 사과' 분란 일단 수면 아래로..."내부 갈등 시비 싫다" /뉴스핌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5일 당내 일부 의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사태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강행했다. 이에 친박(친박근혜계), 친이(친이명박계)를 중심으로 한 당내 분란이 예상됐다. 그러나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사과를 반대한 일부 의원들이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2022년 대통령 선거 등을 우려해 더는 이 점에 대해 김 위원장을 흔들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추미애 제지했던 與 정성호 "부동산 정책 실패" /조선일보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16일 정부 부동산 정책을 두고 "국토부의 조정지역 지정 정책은 사실상 실패한 정책"이라고 했다.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양주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데 대한 비판이지만, 여당 소속 국회 예결위원장이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與, 임대료 강제제한 아닌 '재정으로 지원' 검토 /동아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논의와 맞물려 '재정을 통한 임대료 직접 지원'이 여권에서 본격 거론되고 있다. 법으로 임대료 감액을 강제하는 '임대료 멈춤법'이 위헌 소지가 있다는 우려에서다. 다만 재원 마련을 두고 내년 초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예산 조기 집행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조율부터' 이낙연 vs '행동부터' 이재명...점퍼 색깔만 같았다 /한국일보
똑같은 노란색 점퍼를 입었다. 일을 처리하는 색깔은 확연히 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부족해진 병상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는 같았다. 한명은 '대화'를 중시했고 다른 한명은 '속도'에 무게를 뒀다. 코로나19 병상 확보전에 나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 얘기다.

검찰개혁, 2라운드로…여야 '공수처 정국' 본격 돌입 /경향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를 재가하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추·윤 갈등'으로 집약됐던 검찰개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여권은 '입법'과 '인적 청산' 등 두 축으로 진행돼온 검찰개혁 1라운드가 일단락됐다고 평가하는 분위기다. 윤 총장이 징계 결정에 반발하고 법적 소송에 나서는 등 향후 정국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국민의힘 "추미애, '윤석열 죽이기' 완수…물귀신 작전" /한겨레
16일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린 데 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윤석열 죽이기 임무 완수', '역사상 최악의 법무부 장관' 등의 거친 표현을 쓰며 거세게 공격했다.

[단독] 巨與 다시 꺼낸 '사형제 폐지' 통과될까 /서울신문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최근 '사형 폐지에 관한 특별법안'을 마련해 동료 의원들에게 공동발의 요청을 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21대 국회에서 발의되는 첫 사형폐지법이다.

민주, 오후 정책의총…중대재해법 의견 수렴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오후 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 제정안'에 대한 정책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민주당은 의총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당 정책위 논의를 거쳐 12월 임시국회 중 상임위 법안심사를 마친다는 목표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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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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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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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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