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경기도 김포의 한 창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억6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8일 오전 0시 5분께 김포시 대곶면 한 창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50여 분만에 꺼졌다.
경기도 김포 대곶면 창틀제조 공장 화재 현장[사진=경기 김포소방서] 2020.12.08 hjk01@newspim.com |
화재 당시 공장 기숙사에 있던 근로자 3명은 긴급 대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3개 동과 자재 등이 불에 타 1억659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 한 건물 내에서 처음 불이 나 다른 건물로 확산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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