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신규 론칭한 기능성 더마 화장품 전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두산솔루스가 중앙대학교병원 의료진에게 신규 론칭한 화장품을 기증했다.
두산솔루스는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에서 화장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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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두산솔루스 사장(왼쪽)과 이한준 중앙대병원장이 2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열린 '마이스킨솔루스 세라피움 화장품 나눔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두산] |
이날 전달된 두산솔루스의 기능성 더마 화장품은 총 4000만원 상당이다. 두산솔루스는 국내 유일의 천연 세라마이드 제조업체로, 시장점유율 95%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0월 더마 헤리티지 코스메틱 브랜드인 마이스킨솔루스를 론칭하고 화장품 완제품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이윤석 두산솔루스 사장은 "오랜 시간 마스크와 방호복을 착용해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화장품 전달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