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트릭스터' IP 활용 모바일 게임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이 사전 예약 300만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10월 28일 사전 예약을 시작해 이틀 만에 100만, 9일 만에 200만, 지난 28일 300만을 넘어섰다. 트릭스터M은 엔씨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엔트리브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개발 중이다.
[자료=엔씨소프트] |
엔씨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300만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피자'와 '햄버거' 중 하나를 댓글로 남겨 더 적게 선택받은 음식을 실제로 선물 받는 'CM 마르쿠트와 함께하는 댓글 릴레이 이벤트' ▲5가지 보기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히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CM독수리와 함께하는 히든 보상 투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트릭스터M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펫(Pet)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를 받는다. 펫과 드릴 아이템은 이용자가 투표로 직접 선정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