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한남대 '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관' 4년 연속 선정

기사입력 : 2020년11월26일 17:00

최종수정 : 2020년11월26일 17: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남대학교는 '2021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공모에서 대전시와 세종시 2개 지역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한남대는 4년 연속 국책사업에 선정됐다. 내년도 사업비는 31억원이다.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지자체 공동 사업으로 일선 학교에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등 8개 분야 문화예술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남대학교 전경[사진=한남대] = 2020.11.26 memory4444444@newspim.com

한남대 예술문화교육사업단은 2017년 10월 출범 이후 대전·세종 지역의 문화예술교육을 필요로 하는 초·중·고·특수학교 407개교에 209명의 예술강사를 배치해 양질의 학교문화예술교육을 주도해왔다.

학교 예술교사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워크숍, 학술심포지엄, 컨설팅, 네트워킹, 문화예술 기획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비대면 상황에서 다양한 콘텐츠도 개발해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김건하 한남대 산학협력단장은 "다년간의 사업운영으로 쌓인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학교, 강사, 기관 간 체계적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효율적 관리와 지원으로 지역의 문화예술교육의 거점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