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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개교 64주년 기념식 개최...유천성 교수 '한남학술상' 수상

기사입력 : 2020년11월18일 16:46

최종수정 : 2020년11월18일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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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남대학교는 18일 정성균선교관 예배실에서 '2020 한남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남의 날 기념식과 함께 자랑스런 한남인상 시상식, 한남학술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최승오 대외협력처장 사회로 진행된 한남의 날 기념식에는 이광섭 총장의 기념사, 우영수 대전기독학원 이사장과 박영진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자랑스런 한남인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남대] = 2020.11.18 memory4444444@newspim.com

한남대 명예를 높이고 공적이 우수한 동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한남인상'은 올해 교육, 국방, 목회, 언론, 문화예술 등 5개 분야에서 시상했다.

자랑스러운 한남인상 수상자는 △교육분야 박행순 전남대 명예교수(화학과 65학번) △국방분야 신희현 제36사단장(회계학과 85학번) △목회분야 이성오 금성교회 목사(영문과 73학번) △언론분야 신영환 대전MBC 미디어전략국장(영문과 84학번) △문화예술분야 김영호 대전민예총 이사장(국문과 74학번) 등 5명이다. 

한남 학술상 수상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남대] = 2020.11.18 memory4444444@newspim.com

2020년 자랑스러운 한남인상 수상자는 △교육분야 박행순 전남대 명예교수(화학과 65학번) △국방분야 신희현 제36사단장(회계학과 85학번) △목회분야 이성오 금성교회 목사(영문과 73학번) △언론분야 신영환 대전MBC 미디어전략국장(영문과 84학번) △문화예술분야 김영호 대전민예총 이사장(국문과 74학번) 등 5명을 선정했다.

탁월한 연구업적을 지닌 교수에게 수여되는 '한남학술상'은 유천성 수학과 교수가 수상했다.

유 교수는 2003년 수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이후 4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눈부신 업적을 남겼고, 국제학술지 10여편의 편집위원, 국내 수학교과서 검증위원, 임용고시 등 각종 시험 출제위원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왔다.

'자랑스러운 한남인상'과 '한남학술상 수상자'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금뱃지(총동문회 제공)를 받았다.

이광섭 총장은 "64년 전 선교사들이 뿌린 작은 씨앗이 풍성한 열매를 맺어 지금은 10만여명의 동문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며 "꿈과 비전을 품고 공부하는 재학생들의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할 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한남의 날 행사가 되길 희망한다. 기독교적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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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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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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