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장종태 대전시당위원장이 13일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 그는 대전 몫을 정책 설계 단계부터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 공공기관 이전과 광역교통망도 선제 대응 과제로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대전 서구갑)이 국비 확보와 공공기관 이전, 광역교통망 구축 등 대전 핵심 현안 전면에 나섰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여당 시당위원장으로서 대전시와 지역 국회의원 사이의 가교 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 정책과 예산이 확정된 뒤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 설계 단계부터 '대전 몫'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장종태 위원장은 13일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대전지역 핵심 현안 22건을 놓고 국비 확보와 정부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그는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전시 국비 5조원 시대를 위해 노력해 온 허태정 시장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향후 국비 확보 전략은 보다 선제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 392조원 가운데 202조원이 충남에 집중된 점을 언급하며 지역 간 투자 불균형 문제를 짚었다.
장 위원장은 "연구는 대전에서 하고 일자리는 다른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구조가 굳어져서는 안 된다"며 "정부 투자계획이 확정된 뒤 뒤늦게 대전의 몫을 요구하는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비와 국가 투자사업의 편성·기획 단계부터 대전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시가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충청권 광역교통망 구축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장 위원장은 "충청권 전체가 함께 성장하려면 광역교통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전·세종·충청권 행정통합 논의가 이어지는 지금이 교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설계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서도 시당 차원의 대응을 예고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달 말 관련 토론회를 열어 대전의 공공기관 유치 전략과 대상 기관 등을 점검한 뒤 그 결과를 정부에 직접 전달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 위원장은 "대전시와 지역 국회의원 7명이 한 팀으로 움직인다면 대전의 몫을 더 키울 수 있다"며 "시당위원장으로서 발에 불이 나도록 뛰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재도전과 메가특구 특별법 대응 등 주요 현안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예타 재추진 과정에서 대전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메가특구 특별법과 관련해서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할 수 있는 대전만의 명확한 전략과 협력 파트너를 조기에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