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청호나이스, 경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사입력 : 2020년11월26일 15:25

최종수정 : 2020년11월26일 15:25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청호나이스가 경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11월 25일 경주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한부모 가정 지원 등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2003년 청호나이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봉사 모임이며 올해로 17년째 활동하고 있다. 운영기금은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에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회사에서 낸 후원금을 합쳐 마련한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성금 전달식_청호나이스 계열사 나이스엔지니어링 조희길 대표이사(오른쪽 네번째)와 주낙영 경주시장(왼쪽 네번째). [사진=청호나이스] 2020.11.26 jellyfish@newspim.com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청호나이스 계열사 나이스엔지니어링의 조희길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어려움에 처한 경주지역 소외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