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7일 오전 7시15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창원방향 18km 지점에서 A(20대·여) 씨가 몰던 투싼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되어 있던 한국도로공사 렉스턴 차량을 들이받았다.
27일 오전 7시15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창원방향 18k 지점에서 투싼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되어 있던 한국도로공사 렉스턴 차량을 들이받고 전복되어 있다.[사진=부산경찰청] 2020.10.27 ndh4000@newspim.com |
이 사고로 투싼승용차가 전복되면서 운전자 A씨와 한국도로 공사 차량에 타고 있던 직원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여파로 출근길에 인접 동서고가도로 등이 정체되기도 했다.
도로공사 차량은 이날 사고 수습을 위해 갓길에 주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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