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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100명대, 큰 의미 안 둬...추세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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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방역총괄반장 "다나병원 대거 확진 영향도...추석이 변곡점"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닷새 만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세 자릿수가 된 것에 대해 방역당국이 "이번 주 검사량이 반영된 결과"라는 입장을 내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전날 대비 113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사진=보건복지부]

이는 전날 38명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지만 방역당국은 이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진 않았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확진자수 증가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며 "오늘 확진자가 증가한 이유는 어제까지는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이 일부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오늘(30일) 0시 기준은 월요일과 화요일 검사의 결과들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서울의 정신의료기관인 다나병원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도 확진자가 늘어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도봉구에 소재한 정신의료기관인 다나병원에서 어제 하루 새 2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확진자수는 지난 8월 최고점을 찍은 뒤 계속해서 감소추세에 있다. 방역당국은 이 부분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추석연휴가 감소추세의 변곡점이 될 수 있는 만큼 국민들이 추석 때 가급적 집에서 쉬시길 다시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정신요양시설 및 정신의료기관의 집단감염에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통한 원인 파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중대본에 따르면, 청도 대남병원 집단감염 이후 현재 정신병원과 정신요양시설에 입원하거나 입소하는 환자들은 검사를 실시하고 음성을 확인한 뒤에야 입원 또는 입소를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고양시 박애원이나 도봉구 다나병원처럼 정신요양시설 및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청도 대남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전국적 실태조사도 하고 방역조치도 강화했지만 또 다시 정신요양시설과 정신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며 "이런 조치에도 정신요양시설과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분과 관련해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적인 원인분석을 하고 조치할 부분들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어 그는 "요양시설이나 정신병원의 경우 면회객이라는 요인도 배제할 수 없어 외부에 의한 내부 전파가 이뤄졌는지 확인해 추가적인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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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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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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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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