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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BTS 유니버스 스토리' 출시, 전작 실패 벗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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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 출시 1년여만 후속작 24일 글로벌 출시
팬덤 자문에 AR 모드 추가...과금 부담 낮출 듯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빌보드 차트를 점령한 방탄소년단(BTS)이 게임 시장도 접수할까. 넷마블 스토리 소셜 모바일 게임 신작 'BTS 유니버스 스토리'의 오는 24일 글로벌(중국·베트남 제외) 출시를 앞두고, 흥행 여부에 업계 안팎의 관심이 뜨겁다.

사실 넷마블의 BTS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6월 육성형 모바일 게임 'BTS 월드(개발사 테이크원 컴퍼니)'를 출시했지만 예상밖으로 흥행이 저조했다.

[자료=넷마블]

당시 출시 14시간 만에 글로벌 33개국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휩쓸었지만 BTS 팬덤 효과로 'BTS 월드'가 순항할 것이란 예상은 빗나갔다. 이용자들 사이에선 게임 내 콘텐츠를 원활히 즐기려면 과금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아쉽고, 각 장의 진입 조건인 '보석' '날개'와 같은 필요 재화를 수집하다 지쳐 게임을 즐기지 않게 됐다는 해석들이 나왔다.

21일 모바일 게임 통계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BTS 월드' 애플 스토어 매출은 158위로 100위권 밖을 벗어난 상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도 비슷한 상황이다. 증권가 관련 보고서에서도 글로벌 흥행 성과가 기대보다 저조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성과가 이렇다보니, 후속작 'BTS 유니버스 스토리(개발사 넷마블몬스터)'는 팬덤을 뛰어넘는 흥행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진다. 여기에 스토리텔링형 육성 게임의 묘미를 과금 부담 없이 꾸준히 즐길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넷마블은 전작과 차이점으로 이용자들이 BTS 세계관을 활용해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을 꼽는다. BTS 멤버들의 실감 나는 반응을 게임에 담기 위해 실제 '아미(BTS 팬클럽 회원)'을 통해 자문을 얻었고, 무과금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게임 내 제작 툴을 활용해 이야기를 생산하는 '스토리 제작' 모드 ▲이야기 전개와 결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스토리 감상' 모드 ▲캐릭터들을 촬영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모드를 지원하는 등 콘텐츠 구성도 다양화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관련 보고서에서 "BTS 의 최근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까지 차지해 게임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은 더 고조되는 상황"이라며 "게임 장르 특성상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이 높지는 않더라도 폭넓은 글로벌 BTS 팬층을 기반으로 매출 기여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영재 넷마블 박영재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이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티저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독점 영상 공개와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해 이용자와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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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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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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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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