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산업단지 밸류체인 전면 디지털화…저탄소·고효율 에너지혁신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업부, '스마트그린산단 실행 전략' 발표
2025년까지 15개 산단 지정 후 전국 확산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산업밸류체인 전과정의 디지털화 촉진을 위한 핵심 디지털인프라와 규제·제도개선을 통한 산업 디지털 혁신기반이 구축된다.

또 저탄소·고효율의 에너지혁신 선도기지 구축을 위해 신재생 설비 투자 활성화, 자가생산 촉진과 산단별 특화된 자원순환·친환경 청정산단 구현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실행전략은 산업단지의 3대 구성요소인 산업·공간·사람을 중심으로 산단별 특성을 고려한 실행계획을 수립해 디지털전환·에너지혁신·친환경화를 중점 추진한다.

글로벌 선도 첨단산단 전환 추진도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0.09.17 fedor01@newspim.com

우선 디자인·설계-생산-유통‧물류 등 밸류체인 단계별 디지털 지원 인프라를 구축한다. 시제품 개발을 위해 제품 개발 데이터와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제품 성능 예측, 검증, 공정 최적설계 등을 지원하고 제조 과정·기술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혁신데이터 센터를 구축한다.

소재·부품·장비 검사·인증 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관련 데이터 연계 비즈니스 활용한 촉진기술거래, 유통, 무역 등 산단 입주기업이 공통으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도 추진한다. 산단 내 창업단계, 소부장·첨단산업 등 성장단계, 부실산업의 사업재편 등 산업 전주기 혁신 성장을 지원한다.

창업단계에서는 시제품 상품화와 판로개척 등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업 기업과 산단 입주기업 간 매치메이킹과 투자자 연결을, 성장단계는 첨단투자지구, 소부장특화단지 지정 등 주력업종 고도화를 돕는다. 사업재편 때는 사업재편 수요 업종과 기업, 시장현황 분석을 토대로 컨설팅과 세제·금융·연구개발(R&D) 등 선제적 사업재편을 지원한다.

창의적 연구개발과 혁신, 조기 시장진출을 위한 규제샌드박스, 규제자유특구, 네거티브존,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 운용 등 혁신 환경도 조성한다. 아울러 산단을 그린과 디지털의 융합을 통한 저탄소 친환경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저탄소·고효율의 에너지혁신 선도기지로 구축한다.

산단형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창원)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0.09.17 fedor01@newspim.com

공급분야에서는 산단 내 태양광설치에 대한 금융지원을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강화하고 연료전지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전력망의 과잉 투자방지를 위해 산단내 신재생 자가용의 경우 사업용 수준으로 비용회수 가능토록 '자가소비형 REC지원'도 중장기 검토한다.

수요는 입주기업의 고효율 설비 투자를 유도하고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집중 보급과 '스마트에너지플랫폼'을 구축·연동해 산단 단위의 수요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분산에너지 특구를 지정해 신재생 발전사업과 직접 거래를 허용하고 입주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 지원 등을 통해 자급률을 높일 계획이다.

산단별로 특화된 자원순환·친환경 청정산단 구현도 추진한다. 산단의 통합관제센터 등과 연계해 산단별 환경 데이터 활용을 통한 환경오염 원인 파악과 개선방안 도출을 추진한다.

산단을 청년 희망 키움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산학융합지구를 중심으로 산단 근로자의 디지털·그린 전환을 위한 현장 수요기반 직무교육을 운영한다. 산단 내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표준임대공장, 창업지원시설·서비스 제공 등 산단 내 창업공간을 마련하고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 등 일자리매칭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근로자건강 모니터링·진단·신속대응을 위한 건강센터 활성화, 근로자 건강케어 정보제공을 위한 실증과 확산을 추진한다.

한편 기존 7개 스마트산단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전환해 글로벌 친환경 첨단산업 기지로 구축하고 오는 2025년까지 15개 구축 이후 전국으로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성윤모 장관은 "스마트그린산단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글로벌 재도약을 위한 전초기지로서 정부는 산업단지의 친환경 첨단산업 거점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